안녕하세요?저는 이번 19년 1회차에 통신설비기능장을 힘겹게(?) 합격한 이유리라고 해요~
우선 후기에 쓰기에 앞선 아무것도 모르는 병아리를 이렇게 합격하도록 도와주신고집을 버리라는 원장쌤과,
회로는 자신한테 맡기라고 수업시간에는 엄했던 이동건쌤, 다른 자격증 가르치기도 바쁜데 틈틈히 시간내서 가르쳐주러 오신 박순영쌤,
우리의 수준을 과대평가하시고 열정으로 가르치시는 조재옥쌤, 수업가르치시는 않지만 뒤에서 응원해주신 배하영쌤
너무 너무 감사해용^^
제가 일하는 직종에서 너도나도 따는 기능장 자격증 중에 초등학생도 딸 수 있다는 말이 돌 정도 쉽다는 통신설비기능장에 도전했어요.
아주 작은 지식도 없으면서 무슨 깡다구인지 18년 4회차 필기에 독학으로 공부하고 시험을 쳤으나33개로 낙방의 쓴맛을보고 더이상은 안되겠다는 생각에 친구 따라 서울에있는 대방전기통신학원에 등록을 했어요~
한번에 따겠다는 마음으로 필기+실기반이 종합반으로요~ㅋ
필기는 매주 토요일에만 수업을 했는데 전 지방에서 2시간정도 버스를 타고 매주 올라갔어요~
그동안의 많은 수업으로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부분에서는 최대한 이해가 쉽게 설명해주셨고 이해가 될때까지 다시 설명해주셨어요ㅋ
매주 어떤 질문을 할 지 몰라 노심초사(?)하면서 강의를 들으니 저절로 암기도 됐구용 ㅋㅋ
그렇게 거의 2달을 매주 상경하여 공부한결과 44개라는 높은 갯수로 필기합격을 했게됐어요 ㅋ 기뻐서 만세를 외쳤던게 기억이 나네요 ㅋ(누가보면 사시 패스한줄ㅋㅋㅋ)
실기는 수강생이 많아 2반으로 나눠서 진행을 했어요~ A반이 네트워크를 하면 B반은 회로를 진행했어용 ㅋ
진짜 컴퓨터 아이피 바꾸는것도 몰라서 헤매고 빵판이라는걸 처음보는 저에게는 매주매주 멘붕만 오고 남들은 다만들어서 질문하고 있는데 저는 멍할때가 한두번이 아니였어요~;;
그때마다 기초부터 하나씩하나씩 선생님들께서 잡아주시고 가르쳐주셨던거같아요~
주말마다 학원에서 살다시피했어요~
1과제는 기호와 빈칸채우기는 아는것만 썼어요~
백지는 내면 안된다고해서 동건쌤이 외우라는것만 외우고 들어갔어요 ㅋ(3~4점은 나왔을라낭~)
2과제인 UTP케이블 제작..
심장이 쪼그라드는 경험을 처음 해봤네요ㅠ
하루에 시간재서 매일매일 연습하라고 만만히보면 안된다고 꼭 말씀드리고 싶어요~
반을 나눠서 한조는 네트워크를하러 한조는 3과제인 회로를 했습니다~
저는 3과제인 회로부터했는데 바뀐 제도에 따라 시간도 엄격해지고 미리 만들어간 점프선도 사용을 못하게 하드라구요ㅠ
연습하실때 점프선만들면서 연습하시는걸 추천드려요~
2과제인 네트워크를 하러 갔어요~
외운데로 명령어 치로 핑도는거 확인하고 나서부터 점수 얻을수 있는걸 했어요~
핑이 안돌면 무조건 실격이라고하니 참고하세요~ (학원에서 연습할때 장비연결해서 많이 연습하세요~)
그리고 광접속은 학원에서 배운데로 하니 무난하게 잘 접속되어 성공했답니다 ㅋ
올해부터는 실격안당해도 점수 미달로 떨어질수있다고 해서 어느 과제든 포기를 할수가 없어요ㅠ
능력있는 선생님들 덕분에 합격이라는 영광을ㅋㅋ을?아마도 대방학원을 선택했던게 제일 굿초이스가아니었을까생각을 해요 ㅋ
고집을 왜 버리라고 하는지 알꺼같아요~쌤들믿고 하라는것만 하시다보면 합격의 영광을 누리실수있을꺼예요^^
19년 1회차에 합격률이 제일 높은 대방학원 역쉬!가 역사가됩니다!
대방학원 쌤들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그동안 고생많으셨어요^^